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드(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암연 편 (90화~102화) === <더 소서리 랩> 의 발매 전 CEO인 제임스 리를 생포하라는 지령을 받았던 루나가 팩센 사를 찾아갔다가 클라우드를 목격하는 바람에 루나에게 옥상으로 불려나가 크리스와의 관계를 추궁받는다. 게임과 클라우드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 가만둘 수 없다는 루나의 반응에 '''네가 나를 죽인다면 그냥 죽어줄 수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널 죽이느니 그러는 게 낫다'''고 말하고 루나에게 자신이 크리스와 협력하고 있다는 것과 더 썬이 자신들을 '순교자' 라고 부른다는 사실 등을 털어놓는다. 크리스 덕분에 인간성을 찾은 뒤 진실에 대한 열망을 느꼈고, 내부에서 엔지니어로서 행동하면서 얻은 정보로 자신들의 주인인 더 썬의 정체를 밝히려 했으나 자신의 실력으로도 그것만은 무리였다고. 이후 밀행지에서 뛰쳐나온 함지율의 좌표를 알아내는데, 거기에 레이븐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진실을 보여주겠다고 설득해 루나와 함께 그 위치로 텔레포트했는데…'''함지존이 코앞에서 레이븐에게 살해당했다.''' 그 뒤엔 일단 크림슨 로브와 레이븐의 싸움을 지켜보는데 레이븐의 검은 마나가 증가한 것을 보고 그들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는 거냐며 당혹해한다. 이후 루나에게 "이제 우리들의 운명을 보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고 두 사람을 계속 지켜보는데, 레이븐이 자신과 크림슨 로브의 검은마나를 이용해 다시 시작하는 시계에 검은마나를 가득 채워 완성시킨 뒤 사망하는 길을 택하며 크림슨 로브에게 다시 시작하는 검의 완성을 부탁하는 모습을 보고 너도 전부 알고 있었느냐며 눈에 띄게 당황한다. 이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루나에게 클라우드가 설명한 사실에 의하면 검은마나를 획득하기 위해 악행을 할 때마다 자신들의 몸에도 검은마나가 누적되는데, 아티펙트에 채운 검은마나와 호문클루스들의 몸에 누적된 검은마나의 총량이 아티펙트의 용량을 100% 채우면 호문클루스가 보유한 검은마나는 모조리 아티펙트로 흡수, 아티펙트는 완성되고 필요 없어진 호문클루스는 검은마나에 휩쓸려 그대로 소멸한다는 것[* 아티펙트의 용량을 채울 만한 검은마나를 보유한 루나 같은 경우에는 다시 시작하는 검 근처에 가기만 해도 바로 소멸할 것이라고 한다. 크림슨 로브가 본의 아니게 루나를 구한 셈이다.]. 그것을 알고 있던 클라우드는 다시 시작하는 시계에 저장된 검은마나와 레이븐이 보유한 검은마나의 총량이 96%로 조금만 더 있으면 레이븐이 아티펙트에 삼켜져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김현욱을 이용해 레이븐에게 부상을 입혀 감정제어 나노머신을 이식해 검은마나 수치를 줄이려 했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인간성이 돌아와 죄책감을 느끼는 상태이더라도 살인을 하면 검은마나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클라우드가 직접적인 살인을 가급적 피하려 하는 것도 이것 때문인 듯하다. 검은마나가 많이 쌓일수록 자신이 죽을 확률도 비약적으로 높아지니까.], 결국 레이븐이 자살을 선택한 탓에[* 무형골에서 연금술사 노인에게 자신들이 순교자라 불린다는 사실을 듣고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도 알고 있었던 듯하다.] 눈앞에서 레이븐의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즉, 무형골 사건의 목적은 레이븐을 이용해 김현욱을 포섭한다는 것도 있었으나 보다 본질적인 목적은 '''김현욱을 이용해 레이븐을 구하는 것이었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이후 레이븐이 완성시킨 아티펙트가 어디 있는지 알 것 같다며 루나가 텔레포트한 뒤 현장에 혼자 남게 되는데...흑화해 폭발적인 검은마나를 뿜어내는 크림슨 로브가 코앞에서 덤벼들었지만 아슬아슬하게 텔레포트로 도주했다. 하지만 루나가 이카루스에게 덤벼든 마당이니 [[사망 플래그]]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힘내라 클라우드~~ 그리고 99화에서 '''레이븐과 루나, 클라우드가 어린 모습으로 시설에 갇혀 있던 마법사들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어릴 때부터 같이 자랐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니 이를 토대로 호문클루스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공개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